톰 하디 프로필 나이, 키, 작품, 실제 성격

상남자 중의 상남자로 해외에서도,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톰 하디입니다.

 

 

영국 출신 배우 톰하디는 1977년 9월 15일생으로, 한국 나이로는 올해 45세입니다.

그는 코메디 작가 출신 아버지와 화가 출신 어머니 사이의 외동아들로 태어났고, 영국의 드라마 센터에서 연기를 공부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때, 마이클 패스밴더 (엑스맨의 매그니토로 나오신 분) 와 동창이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모델로 데뷔를 했다고 합니다.

 

모델 당시의 사진

 

그러나, 모델 일이 적성에 맞지 않는다고 판단하여 연기의 길로 본격적으로 뛰어들기 시작합니다.

그 이후에 할리우드에서 데뷔한 작품이 바로 그 유명한 리들리 스콧 감독의 <블랙 호크 다운>. 주연으로 나오지는 않았지만, 서서히 이름을 알리게 됩니다.

그 이후에는 그의 대표작들인 <브론슨>, <인셉션>, <다크 나이트 라이즈>,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등, 유명한 작품에 대거 나오면서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배우로 거듭나게 됩니다.

 

 

 

톰 하디가 나온 작품을 추천 하자면,

톰 하디의 간지를 보고 싶다: <레전드>, <다크 나이트 라이즈>,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덩케르크>

톰 하디의 데뷔 초를 보고 싶다: <블랙 호크 다운>, <브론슨>

톰 하디의 코믹한 면도 보고 싶다: <베놈>

이 되겠습니다.

 

 

 

톰 하디는 대부분의 작품에서 진지하거나 터프한 배역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 성격은 아들바보에, 가정적이며, 주변 사람들에게 매우 잘하는 성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어머니와는 함께 공연을 자주 보러 다닌다고 알려져있고, 아버지와도 많은 시간을 보내며 자랑스러운 아들이 되려고 노력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임신 중이던 여자친구를 위해서 운전면허증을 따게 되었다는 스토리도 유명하죠.

 

또한, 애견인으로도 유명한데, <더 드롭>이라는 작품에서 개를 기르는 배역을 맡았을 때에, 추운 촬영장에서 개를 따뜻하게 해 주기 위해서 옷 안에 개를 넣어서 따뜻하게 해 줬다는 일화도 있습니다.

 

그러나, 항상 이렇게 순하지만은 않았다고 합니다. 청소년기에는 차를 훔쳐서 과속을 하고, 커서는 알코올과 마약 중독에 빠지는 등, 방황기를 겪었으나, 이내 극복하고 올바른 길을 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여담으로는, 한 때 래퍼로서 활동 했던 시기도 있었으며, 에미넴의 팬이라고 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