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류 가필드는 톰 크루즈, 키아누 리브스와 마찬가지로,
할리우드의 '동안 패밀리' 중 하나입니다.
1983년 8월 20일생으로, 한국 나이로 올해 39세인데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촬영 당시
31세의 나이로 19살의 고등학생을 연기했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도 어색하지 않았습니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에서 미국 고등학생으로 나오고,
핵소고지에서 미군으로 나와서 미국인으로 알고 계신 분들도 있겠지만
사실은 미국인 아버지와 영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심지어, 어린 시절은 모두 영국에서 보냈기 때문에, 영국인에 오히려 더 가깝다고 볼 수 있습니다.
평소 말할 때도 들어보면 영국 억양으로 말합니다.
어린 시절에는 체조와 수영을 했으며, 16살때 연기를 접하게 됩니다.
데뷔는 무려 톰크루즈와 메릴 스트립이 주연인 <로스트 라이언즈>라는 영화로 하게 되고,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된 계기는 <소셜 네트워크>에서 주인공 친구로 등장 하면서 유명해집니다.
그리고, 2012년.
소니 픽쳐스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주인공 역을 맡으며 전세계적으로 유명해집니다.
전작의 찌질한 스파이더맨과는 다른 느낌의,
유쾌하고 '인싸' 기질이 느껴지는 스파이더맨을 연기하며
이때 연기 합을 맞춘 엠마 스톤과도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됩니다.
영화도 호평을 받지는 못했지만, 나름 흥행은 했습니다.
하지만, 원래 4편까지 제작 예정이던 시리즈가 중간에 취소 되고,
스파이더맨의 자리를 마블의 톰 홀랜드에게 넘겨주게 됩니다.
그 이후에는 다양한 영화에 출연하며
2016년에는 핵소고지의 주인공 역할로, 아카데미상 남우주연상 후보까지 오르게 됩니다.
소셜 네트워크,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 사일런스, 핵소 고지
엠마스톤과는 4년동안 연인 사이였다가, 헤어지고나서 친구로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두 배우가 모두 인성이 좋다고 소문이 자자한 편이라서
특별히 누가 크게 잘못을 해서 헤어진 것은 아닌 걸로 보입니다.
(실제로 둘이 가끔 만나기도 한다고 합니다.)
어린 시절부터 스파이더맨의 팬이었다고 합니다.
어린 시절에는 따돌림을 당한 경험도 있다고 합니다.
엠마 스톤과 사귀었을 당시에 함께 유기견을 입양했습니다.
엠마 스톤과 함께 파파라치들을 역(?)저격하는 사진들이 자주 찍혔습니다.
얼굴을 가리며, 종이에는
"우리에게 관심을 쏟을 시간에 이 단체들에게 관심을 가져 보는게 어때?"와 함께
세계 복지 기구들, 청소년 멘토 커뮤니티, 등의 홈페이지 링크가 써져있습니다.
앤드류 가필드가 곧 개봉할 스파이더맨: 노웨이홈에 출연한 소문이 있습니다.
(본인은 부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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