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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크 라이블리 키, 나이, 리즈, 이름에 담긴 이야기

해외 스타

by 제제로로 2021. 11. 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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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가십걸의 세레나 반 더 우드슨,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전 연인, 라이언 레이놀즈의 부인,

블레이크 라이블리입니다.

 

 

<프로필, 이름의 진실>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1987년 8월 25일 생으로, 한국 나이로 올해 35세입니다.

키는 178cm로 장신이며, 국적은 미국입니다.

본명은 원래 블레이크 엘렌더 브라운으로, '라이블리'라는 성은 예명입니다.

아버지 또한 배우인데, 그가 '라이블리'라는 성을 예명으로 사용하면서 블레이크도 그대로 사용했다고 합니다.

 

사실, '블레이크'라는 이름도 미국에서는 남성의 이름으로 많이 쓰이는데, 이에 관한 일화가 있습니다.

블레이크가 태어나기 전에 가족들끼리 회의를 했는데,

그녀의 외종조부의 이름을 따서, 남자로 태어나면 Blake, 여자로 태어나면 Blakely로 이름을 짓기로 했습니다.

근데, 가족들이 전부 그녀가 남자로 태어나리라 예상을 하고 태어나기 전부터 Blake라고 불렀으나, 뜻밖에 여자로 태어나면서 Blakely라고 부를까 하다가, 결국 어감이 어색하다고 판단한 끝에, Blake로 부르자고 했답니다.

최근 어떤 인터뷰에서 말하길, 그녀의 이름을 딴 그분은 살해 당했다고 언급을 했습니다..

 

 

영화 <청바지 돌려입기>

 

영화 <청바지 돌려입기>

 

 

<리즈 시절, 전성기 시절>

 

1998년에 영화 <샌드맨>으로 데뷔를 하고,

2005년에 영화 <청바지 돌려입기>에서 첫 주연으로 출연합니다. 외모는 이때가 리즈 시절이라고 합니다.

물론, 본격적인 유명세를 얻게 된 계기는 미드 <가십걸>에 출연하면서부터 입니다.

이 당시 블레이크가 연기한 '세레나 반 더 우드슨'은 미국의 청소년들의 우상 느낌이었는데요,

극중 성격, 외모, 패션은 모두 유행과 화제거리가 되었으며 많은 영향력을 끼쳤습니다.

하지만, 그와는 별개로 연기력 논란은 끊임없이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세레나 반 더 우드슨

 

<연애 생활>

2007년부터 2010년까지는 <가십걸>에 같이 출연한 펜 배즐리와 연인 사이였으며,

2011년에는 그 유명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5개월정도 사귀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25살의 이른 나이에 라이언 레이놀즈와 결혼을 합니다.

둘은 할리우드의 많은 부부관계와는 다르게 매우 사이가 좋고, 영화 제작 관련 부분에서도 서로 많이 도와준다고 합니다

2019년에 셋째가 태어났습니다!

 

 

<커리어>

<가십 걸> 이후에 출연한 영화들은 크게 흥행하지는 못했으나, 그래도 연기력은 점점 좋아지고 있다는 평이 많습니다.

또한, 큰 키에 감각적인 패션센스로 할리우드의 패셔니스타 중 한명이 되어

각종 고급 패션 브랜드에서 모델로 활동하기도 하는 등,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지금은 여전히 <가십 걸>의 이미지가 강하게 남아있는 이미지로 멈춰있는 느낌이 있지만,

언젠가는 두번째 전성기가 찾아오길 응원합니다!

 

 

 

++ 여담으로는,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실제 성격은 극중과 다르게 조용하고 차분한 모범생 느낌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공부도 잘했다고.

++ 테일러 스위프트의 절친으로, 테일러의 음악에서도 언급이 될 정도로 친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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