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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탈리 포트만 프로필 나이, 키, 리즈, 하버드생, 토르 4 복귀 소식

해외 스타

by 제제로로 2021. 11. 6.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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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대표 고학력자, 레옹의 마틸다, 스타워즈의 파드메, 등

수식어부터 화려한 배우

나탈리 포트만입니다.

 

 

<어린 시절>

나탈리 포트만은 1981년 6월 9일,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태어났습니다.

한국 나이로 올해 41세이며, 본명은 '네타리 헤르 슬라그'입니다.

키는 160cm 정도로, 할리우드에서는 작은 편에 속합니다.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유대인 중 한 명으로, 어린 시절에 예루살렘에서 지내다가 3살 때 미국으로 이민을 갔습니다.

그리고 13살이라는 매우 어린 나이에 데뷔를 하게 됩니다.

바로 그 유명한 레전더리 영화 <레옹>의 주연인 마틸다로 데뷔를 하게 되는데요, 너무 어린 나이에 한순간에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져서 고생도 많이 했다고 합니다.

학교의 다른 학생들과 선생님들까지도 나탈리 포트만을 시기 질투하며 괴롭히고, 처음으로 읽었던 팬레터가 그녀에 관해 쓴 성적 판타지의 내용이었다고 합니다..

 

레옹과 마틸다

 

<현실판 먼치킨, 나탈리 포트만>

 

그 이후에도 연기 활동을 꾸준히 하면서 커리어를 쌓다가 1999년에 또 한 번의 대작에 출연하게 됩니다.

<스타워즈 1 - 보이지 않는 위험>에 파드메 아미달라로 출연하며 탑스타의 반열에 어린 나이에 오르게 됩니다.

이 1999년이라는 해는 나탈리 포트만이 얼마나 여러 방면으로 재능이 출중한지 보여주는 해이기도 한데요,

스타워즈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공부를 꾸준히 해서 하버드 심리학과에 입학을 하는 등, 둘 중 하나라도 이루기 힘든 경우가 다반사인데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한편으로는 연예인 특혜로 들어간 것이 아니냐 하는 비판적인 시선도 있었는데요,

나탈리 포트만의 고교 시절 성적은 GPA 올 A였으며, SAT 점수도 상위 3%였다고 합니다.

또한, 고등학교 시절에 기말고사 때문에 스타워즈 시사회에 불참하기도 하고, '설탕의 효소적 수소 생산에 대한 간결한 입증'에 관한 논문으로 인텔 STS 대회에 준결승까지 진출한 경험도 있다고 합니다.

물론, 세계 1위 대학인 하버드에 들어가기에는 살짝 부족한 점수였을 수도 있으나, 어쨌든 바쁜 배우 생활을 하면서도 저 정도 성적과 노력을 유지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실로 존경스럽습니다.

 

파드메 아미달라

 

<이후의 연기 생활>

 

스타워즈 시리즈 이후에는 대표적으로 <브이 포 벤데타>, <블랙 스완>, <토르 시리즈>에 출연을 했는데요,

특히 2011년에 <블랙 스완>으로 각종 상을 휩쓸었습니다. <블랙 스완>에서 발레리나를 연기하기 위해서 거의 10kg을 단기간에 빼느라 다이어트를 심하게 했다고 합니다. 평소 목소리도 배역과 어울리지 않아서 연습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한편, <블랙 스완> 이후로는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가 대부분 흥행에 실패했는데요, 그나마 <토르>가 흥행했으나 비중이 아주 크지는 않았습니다. 심지어 <토르>의 제작진과 의견 차이 문제로 마블 영화에서 하차했었으나..!

 

2022년에 개봉하는 <토르: 러브 앤 썬더>에 다시 출연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최근에 토르를 연기하는 배우, 크리스 햄스워스와 촬영을 하는 사진이 찍혔다고 합니다.)

 

<토르: 러브 앤 썬더>와는 무관한 사진입니다!

 

<리즈 시절>

할리우드의 '정석 미녀'를 굳이 뽑으라면 나탈리 포트만을 많이들 얘기합니다.

이유는 긴 말 필요 없이 보면 압니다.

 

 

 

 

 

<TMI>

로스차일드 가문의 사람과 사귄 적이 있습니다.

 

채식주의자입니다.

 

결혼을 했으며, 자녀가 2명 있습니다.

 

성차별 임금 격차를 줄이기 위해 노력합니다.

 

모로코로 자주 여행을 간다고 합니다.

 

R&B, 힙합, 록음악을 즐겨 듣는다고 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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