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상스 호텔이 있던 자리에 새로 생긴 조선 팰리스 호텔의 뷔페입니다.
제 기억상으로는 24층이었던 것 같고,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셔서 구석쪽으로 가시면 보이실 것입니다.
디너 타임 2부는 오후 7시 50분부터 시작이었는데
저는 12시 30분부터 굶고 갔습니다..!
저에 대한 정보는 궁금하지 않으실테니
바로 콘스탄스의 정보를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좌석: 186석
전화: 02-727-7690
-Breakfast-
월요일 - 일요일
7:00 - 10:00
65,000원 (어린이 32,500원)
-Lunch-
월요일 - 금요일
12:00 - 14:30
125,000원 (어린이 62,000원)
토요일, 공휴일
1부 11:30 - 13:20
2부 13:50 - 15:40
140,000원 (어린이 70,000원)
뷔페 식사 및 음료 포함하면 180,000원
일요일
12:00 - 15:00
160,000원 (어린이 80,000원)
뷔페 식사 및 음료 포함하면 200,000원
뷔페 식사 및 음료 & 빈티지 샴페인 포함하면 260,000원
-Dinner-
월요일 - 목요일
17:30 - 21:30
135,000원 (어린이 67,000원)
금요일 - 일요일
1부 17:30 - 19:20
2부 19:50 - 22:00
140,000원 (어린이 70,000원)
뷔페 식사 및 음료 포함하면 180,000원
저같은 경우에는 토요일 디너 예약을 일주일 전쯤에 했는데,
디너 1부는 이미 만석이어서
디너 2부를 갔다 왔습니다.
제가 듣기로는 주말 디너를 원하는 시간대에 예약 하시려면
적어도 15일전쯤에는 예약을 하셔야 한다고 합니다.
콘스탄스의 디저트 코너 쪽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비닐장갑을 하고 음식을 받아 와야 해서
음식들을 가져와서 찍었는데,
제가 원래 음식 사진을 잘 못찍으니
그냥 이런 메뉴들이 있구나~ 하고 정보만 얻어 가시면 되겠습니다.
(제 블로그는 감성 보다는 정보 전달입니다 하하하..)
그래도 음식들을 거의 다 담아 와봤습니다!
메뉴는 제가 70%정도는 맛을 봐본 것 같습니다.
그 이상 먹으면 배가 피냐타 마냥 터질 것 같아서 못 먹어봤으니
나머지는 저대신 드셔 보시고 오시길 바랍니다.
아, 그리고 식사를 마무리한 후에 커피나 티는 자리에서 시키실 수 있습니다.
갔다온 솔직한 후기는,
다른 호텔 뷔페들이랑 비교해 봤을 때,
맛: 중
뷰: 중상
서비스: 상
감성: 상
천장 높이: 상
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제 주관적인 생각일 뿐입니다.
그럼 이만, 인상적이었던 화장실 비누 사진을 끝으로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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