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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히들스턴 프로필, 초 엘리트 출신, 토르와 절친?

해외 스타

by 제제로로 2021. 12. 1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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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로키로 가장 잘 알려진 배우, 악역이지만 호감이 가는 배우,

톰 히들스턴입니다.

 

활짝 웃는 모습이 트레이드 마크인 배우

 

<프로필>

1981년 2월 9일,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에서 태어난 톰은 현재 한국 나이로 42세입니다. 영화나 각종 매체에서도 볼 수 있듯이, 키가 188cm로 매우 큽니다. 어렸을 때부터 예술 경영인인 어머니 밑에서 자라면서 연기 생활을 간접적으로 접할 수 있었고, 톰도 그쪽 분야에 관심이 많았다고 합니다. 아버지 또한 유명한 물리학자라고 합니다. 하지만, 수학이 가장 자신이 없었던 과목이라고.. 그에 반면, 언어에 소질이 있다고 합니다. 영어는 당연하고, 프랑스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를 할 수 있으며, 홍보차 다른 나라에 방문할 때 그 나라의 언어를 기본은 숙지하고 간다고 합니다.

TMI: 춤과 셰익스피어를 매우 좋아하고, 상어를 매우 무서워한다고 합니다.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톰의 모습

 

<초 엘리트 출신>

톰 히들스턴은 명문가 집안에서 자란 만큼, 어릴 적부터 명문학교들을 다녔는데요, 초등학교 때 다닌 학교는 '드래건 스쿨'이라는 학교로, 태어나면서부터 대기자 명단에 올려야 할 만큼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여기 다닌 유명인들 중에는 엠마 왓슨, 톰 홀랜더가 있습니다. 중, 고등학교 시절에는 '이튼 스쿨'을 다녔는데, 이 또한 전 세계의 수재들과 상류층 자제들이 다니는 학교라고 합니다. 영국의 역대 총리들, 윌리엄 왕자, 에디 레드메인, 베어 그릴스, 조지 오웰, 후크선장 등이 이 학교에 다녔습니다. 대학교는 무려 케임브리지를 다녔으며, 여기에서도 고전문학과에서 수석 졸업을 했다고 합니다. 이 덕분에 라틴어도 잘 안다고 합니다. 대학을 졸업한 뒤에는 수많은 영국 배우들이 졸업한 왕립연극학교에 다녔는데, 여기 출신 배우들 중에는 안소니 홉킨스, 알란 릭맨, 태런 에저턴, 등이 있습니다.

 

초록색 복장은 로키에 대한 복선이었을까..

 

<연기 생활>

톰은 처음에는 이런 대중적인 할리우드 영화에 본인이 출연하게 될 것이라고는 생각을 안했다고 합니다. 초반에는 연극 생활을 하며 단편영화나 독립영화를 간간이 찍었는데요. 그러다가 2011년에 개봉한 <토르: 천둥의 신>의 감독이 톰에게 오디션을 볼 것을 제안해서 지금의 로키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 선택이 톰 히들스턴의 인생의 전환점이라고 봐도 무방하죠. 그 이후에는 <미드 나잇 인 파리>, <토르> 시리즈와 <어벤저스> 시리즈에 계속 나오면서 활발한 활동을 하며 연극 생활도 병행하다가, 2021년에 디즈니 플러스 단독 TV 시리즈인 <로키>에서 단독 주연으로 출연합니다.

연극 생활을 해서 그런지 연기를 잘한다는 평이 많고, 위트와 재치가 넘친다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또한, 논란도 거의 없는 인성이 바른 사람으로도 유명합니다.

 

 

<토르의 배우, 크리스 햄스워스와의 사이>

<토르> 영화를 찍으며 둘은 거의 절친 사이가 되었다고 합니다. 영화와는 다르게, 실제로는 톰이 크리스보다 2살 형이라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크리스가 톰에게 많이 의지를 하며 톰은 크리스를 챙겨주는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한 인터뷰에서는 크리스 햄스워스가 "나는 톰 히들스턴의 1호 팬이다. 사실 내가 톰의 팬덤을 이끈다고 봐도 무방하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크리스 햄스워스 또한 성품이 좋기로 유명하기 때문에, 둘은 잘 어울릴 수밖에 없나 봅니다.

 

이건 찐웃음이다..

 

오늘은 톰 히들스턴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제가 개인적으로도 참 매력과 개성이 있다고 생각하는 배우입니다. 그렇기에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가 됩니다! 끝으로는 그가 한 명언 하나를 투척하고 가겠습니다.

 

 

 

우리는 모두 두 개의 인생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그리고 두 번째 인생은 바로 당신의 인생이 단 한 번 뿐이라는 것을 자각할 때 시작이 됩니다.
-톰 히들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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