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제니퍼 로렌스 프로필, 나이, 임신 소식, 재산

해외 스타

by 제제로로 2021. 12. 10. 14:52

본문

반응형

엑스맨의 미스틱, 헝거 게임의 캣니스 에버딘으로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배우

제니퍼 로렌스입니다.

 

<프로필>

제니퍼 로렌스의 본명은 Jennifer Shrader Lawrence로, 미국 켄터키 주에서 태어났습니다.

프로필상으로 키가 175cm에 몸무게는 63kg로 키가 매우 큰 편에 속합니다.

1990년 8월 15일생으로, 한국 나이로 올해 32세입니다.

 

 

<연기 생활과 전성기>

제니퍼 로렌스는 14살때 뉴욕에서 우연히 첫 광고와 영화 배역을 맡았는데, 이때부터 배우의 꿈을 키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배우가 되기 위해서 고등학교를 2년 일찍 졸업했는데, GPA가 4.0 만점에 무려 3.9였다고 합니다. 졸업을 하고 나서 각종 영화에 출연을 했는데, 일찍이부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고 합니다. 특히 <윈터스 본>이라는 영화에 출연한 뒤로 각종 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윈터스 본

 

성인이 된 이후에 메이저 영화들에 본격적으로 출연하기 시작했는데, 2011년에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에 미스틱으로 출연했으며, 2012년 3월에 개봉한 <헝거 게임: 판엠의 불꽃>에 주인공인 캣니스 에버딘 (Katniss Everdeen) 역을 연기하면서 스타덤에 오르게 됩니다. 헝거 게임 시리즈의 원작 소설이 전 세계적으로 이미 엄청난 인기를 끌었기 때문에, 영화도 초대박을 터뜨립니다. 이 이후에는 영화를 보는 사람이라면 제니퍼 로렌스를 모르는 사람이 없게 될 정도로 인기가 많아집니다. 여담으로는, 이때 숲에서 촬영하는 게 너무 힘들어서 며칠 동안 씻지도 않고 숲에서 볼일까지 봤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생겨난 별명이 'Katpiss Neverclean'이라고..

 

같은 해 말에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의 여주인공 역할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게 되면서 또 한 번 연기력을 입증합니다. 2013년에는 현재까지 제니퍼 로렌스의 가장 큰 흥행작인 <헝거 게임: 캣칭 파이어>이 개봉하고, 같은 해에 <아메리칸 허슬>에서도 좋은 연기를 선보여 이 시기쯤에 제니퍼 로렌스의 현재까지의 최고 전성기를 누리게 됩니다.

 

추억속의 캣니스 에버딘

 

2014년에도 제니퍼 로렌스 열풍은 이어졌습니다. <엑스맨> 시리즈와 <헝거 게임> 시리즈가 번갈아 개봉하고, 다른 영화에도 출연을 하면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가장 많은 영화 수익을 올린 배우에 올랐습니다. 나이, 성별을 불문하고 1위에 올랐을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토록 인기가 있었던 비결은 아마도 그녀의 작품 + 연기력 + 이미지 삼위일체가 이뤄져서라는 말이 많습니다.

 

 

<이미지, 호불호 갈리는 성격>

제니퍼 로렌스는 남성팬보다 여성팬이 정말 많다고 합니다. 그녀가 평소에 털털하고 유쾌하고 솔직한 이미지로 보여서 그녀를 워너비로 생각하는 여성팬들이 많다는데요, 그만큼 그녀를 무례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다고 합니다. 논란이 된 한 사건만 소개하자면, 하와이에서 촬영을 한 적이 있었는데, 여기에 하와이 원주민들이 신성시 여기는 돌이 있었다고 합니다. 근데, 이 돌에다가 엉덩이를 갖다 대면서 놀다가 이 돌이 굴러 떨어져서 촬영 스태프 한 명이 크게 다칠뻔했다고 합니다. 그런 일이 있고 나서 한 인터뷰에서는 심지어 이 사건을 희화화시켜서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논란이 있었으나, 그녀의 커리어에 지장이 될 만큼 큰 사건이 없어서 그런지, 꾸준히 다양한 영화에 출연을 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이런 면에서의 한국과 미국의 기준은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최근: 결혼, 임신 소식>

2019년에 쿡 마로니라는 예술업계 종사자 (뉴욕의 고급 아트 갤러리 디렉터)와 결혼을 했으며, 프라이빗한 결혼식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총 150명 정도의 하객이 참석했다고 하는데요, 이중에는 아델, 크리스 제너, 엠마 스톤, 카메론 디아즈, 등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1년 9월에 임신을 했다고 합니다.

 

 

 

<재산>

출연료: 영화 패신저스에서는 235억을 받았고, 헝거 게임 마지막 시리즈에서는 거의 450억을 벌었다고 합니다. 요즘 제니퍼 로렌스의 영화 출연료는 한편당 170억 이상을 요구한다고 합니다. 역시 탑스타는 탑스타인가 봅니다..

 

추정 재산: 어디까지나 전문가들의 추정일 뿐이나, 현재 자산 규모는 대략 1900억에 달할 것이라고 합니다. 거의 걸어 다니는 기업 수준이네요..

 

저도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끝!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